지난번엔 유학생 게일 윈저 x 대학생 하리여서 이번엔 바꿔서 써봤습니다. au라 하리와 게일이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주의! 그저 호기심으로 발을 딛기에는 낯선 나라였다. 우연히 다음 학기 교환학생 공고를 확인하기 전까지 하리는 반테스코사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었다. 아니 생각해보니 한 번은 있었던 것 같다.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의 출신이었던가 그랬다. ...
헐리우드 양아치 게일 윈저 x 양하리 소재로 써주신 메로님 글(https://meromero.postype.com/post/10338508)을 멋대로 이어봤습니다. 쓰고 싶은 부분까지만 막 써서 어설픕니다 급마무리 주의 “.....뭐라구요?” 하리는 제발 그녀의 귀가 잘못되었기를 바라며 다시 물었다. 매니저는 신이 난 얼굴로 또박 또박 바뀐 상대역 배우의 ...
손 가는대로 적어본 무길하리 조각글입니다. 그는 가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침이 지나고 정오가 지난 오후가 되어서야 나는 현관에 흐트러진 채인 그의 구두와, 소파 위에 걸쳐진 어두운 색의 외투를 볼 수 있었다. 나지나 언니는 오히려 조금 의외라는 얼굴로 말했다. 오늘 들어왔다고? 이틀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그녀는 다음 순간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고,...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져서 급하게 쓴 메이드복 입은 이무길입니다. 아이디어 제공해주신 메로님 감사합니다! “.....왜요?” “.....너.....” “서로 원하는 옷 입어주기로 했잖아요? 어떤 옷은 안 된다고 사전에 얘기도 안했구.” “넌.....나이 서른 넘은 사내새끼가 이딴 거 입는 걸 보고 싶냐?” 무길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다름아닌 메이드복이었다...
꽃과 이무길이라니 정말 어울리지 않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또 써보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써내려간 글입니다. 애들한테는 무른 편인 게일 윈저 좋아합니다. 하기야 니가 그래야 좀 덜 쓰레기겠지(하지만 그래도 쓰레기인 게 함정 늘 귀여운 무길하리 그려주시는 단님께 드립니다. 그러니까, 왜 이딴 거지같은 상황이 생겼더라. 게일은 제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
노어노문학과 게일 윈저 x 연극 전공 양하리 2편입니다. 아......또다시 번호가.......(마른세수 “ㅡ여기, ‘몸에게 독이었지’라는 말은 무슨 뜻이예요?” “작가 푸슈킨이 남러시아로 추방당했던 걸 말하는 거야.” “왜 추방당했는데요?” “황제 성질을 긁었으니까.” “뭘 했는데요? 설마 괘씸죄였던 거예요? 아니 그래도 그렇지, 그걸로 추방까지 시켜요?...
트위터에서 풀었던 대학생 무길하리 썰입니다! 노어노문학과 게일 윈저와 연극 전공 양하리.....이건 참 맛있네요(쳐먹는다 노어노문학과의 게일 윈저는 문란하기로 유명했다. 하리가 그 소문을 처음 들은 건 예술대학 전체 개강 파티에서다. 동아리에서 알게 된 음악학부의 선배가 울고 있길래 신입생 환영회에서 친해진 영화 전공 친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대...
이무길 미션 나갔다가 행방불명되서 n년 후에 겨우 돌아왔는데 양하리는 안강수와 재혼해서 자신의 피를 이은 아이와 살고있었고, 이무길은 그 모습 바라보다 조용히 사라지는 썰이요. (타오르는 절망회로) 트위터에서 받은 소재로 쓴 글입니다. 강수와 나지나와 무길하리 애기가 나옵니다:) 그날은 잠에서 일찍 깼었습니다. 엄마가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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